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iffin/리그 오브 레전드/2020 시즌 (문단 편집) === 2라운드 === 2월 27일 오피셜을 통해 탑 라이너 연습생 호야를 1군으로 승격시켰다는 소식이 나왔다. 팬덤 사이에서는 그래도 호야의 솔랭 폼이 꽤 괜찮으니 지금부터 키우면 나중에 대성할거란 긍정적 여론이 있으나 운타라는 이미지 쇄신용으로만 영입한 것[* 팬덤 사이에서는 현재 그리핀 소유주인 스틸에잇에서 '소드가 이 모양인데 그 소드를 못 뚫는 운타라는 대체 얼마나 못하는거냐' 라는 여론을 조성하길 바라는 목적이라는 추측이 많다.]이냐는 부정적 반론이 조금 더 많은 상황. 3월 25일 3주 간의 휴식기 끝에 2라운드의 첫 상대로 마주한 젠지와의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소드와 운타라를 제치고 선발로 출전해 데뷔전을 치른 호야는 그래도 가능성은 보여줬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경험치를 먹어야하는 상황이며 그 외에는 1라운드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였다. 3월 27일 있었던 샌박전에서는 1세트에는 좀 달라진 경기력으로 승리하는데까진 좋았으나 2세트에서 다시 평소의 호구리핀 모드로 돌아와 졸전 끝에 역전패당하고 승강전이 가까워진 상황. 다음 날인 28일의 DRX전에서도 타잔과 아이로브를 필두로 최약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완패. APK를 제치고 10패에 선착하며 승강전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주차의 첫 상대였던 KT전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1:2의 패배를 당하며 9연패를 기록했다. 침묵을 깨고 기용된 운타라가 그래도 쓸만한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것을 제외하면 지금껏 그리핀이 보여왔던 그 모습을 그대로 답습했다. 설상가상으로 다음 상대가 최상위권의 T1인지라 이미 10연패가 확정되었다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10연패는 승격 이래도 아니고, 창단 이래 처음 겪는 기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그리핀의 상황은 말할 것도 없는 최악인 셈. 4월 3일, T1과의 경기에서는 1세트에서 페이커의 쓰로잉과 맞물린 바이퍼의 하드 캐리로 1세트를 따내기는 했으나 2, 3 세트에서 패배하며 결국 10연패를 찍고 말았다. 그나마 4월 5일 APK를 2:1로 잡고 매치 연패는 겨우 끊어냈다. 여전히 승강전 경쟁에서 가장 불리한 상황에 내몰려있기는 하나 APK와의 정규시즌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는 점은 승강전 경쟁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대목. 4월 8일, 8주차 첫 상대로 T1을 셧아웃하며 기세가 오른 담원을 상대로 2:0의 완승을 거두며 절대 상성의 모습과 함께 4승 고지에 올라섰다. 유칼이 간만에 날아다닌 가운데 담원 측에서 소드에게 2연속으로 오른을 풀어주는 오만함을 보인 것이 제대로 맞물려 얻어낸 성과.[* 이전까지 소드의 오른 승률은 준수한 편이었다. 그리고 1라운드에서도 오른이나 모데카이저는 나름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기도 하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아프리카에게 0:2 셧아웃을 당하면서 승강전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 기정사실화되는 참담한 상황에 내몰렸다. 결국 한화생명이 젠지를 상대로 여지없이 킹슬레이어 모드를 발동, 2:1로 격침시키면서 승강전행이 확정되었고 한 술 더 떠서 9주차에서 샌드박스가 담원을 상대로 1세트 승리를 따내면서[* 샌드박스는 1세트를 따냈지만 매치패를 당하면서 그리핀에 뒤이어 승강전행이 확정되었다.] '''꼴찌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이후 순위 변동은 일어나지 않았으나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추가하면서 승강전에서 살아올 수 있을만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상대였던 한화생명이 클라 오류 등의 악재와 게임에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던지라 승강전 대비를 위해서는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